- 작년에 있어진 십만수료식의 감동 전해
[세계타임즈 = 최준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 익산교회가 작년 11월 20일에 있어진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십만수료식” 길거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2019년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므로 세계를 놀라게 했고,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20년도, 21년도에 각각 2만 명이라는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 그리고 2022년 또 한 번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들이 참여한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십만 수료식”을 성료했다.
십만수료식을 진행할 때, 우려의 소리가 있었지만 너무나도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수료식의 소식을 전국적으로 사진전을 열어 사람들에게 전한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 익산교회(담임 정재성)는 작년 12월 19일부터 시작해서 올해 2월 말까지 십만수료 전시회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사진전에 다수의 사람들이 오고 갔다.
기세를 이어 익산교회는 17일 오전 많은 성도들이 익산 영등동 일대에 나와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정도 거리 곳곳에서 현수막과 홍보차량을 활용해 시민분들에게 십만수료식의 소식을 전했다.
길거리 홍보를 접한 시민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소식은 들었지만 사진을 보니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한 것 같다. 신이 함께 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신천지예수교 익산교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성도님들과 함께 하다 보니, 추운 줄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홍보 활동을 했다. 많은 시민분들도 아침부터 반갑게 맞아주시고 인사도 해주시니, 서로가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 다음에 홍보활동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익산교회 정재성 담임강사는 “성도님들께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신 이 역사를 알리시고자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그리고 십만수료식을 우리만 알게 아니라 온 세상에 알리게 되어 기쁘고, 익산 시민분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홍보를 한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경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비유와 참뜻을 증거하고 있고,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많은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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