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윤)가 지난 6일 DL이앤씨 S-OIL 샤힌 프로젝트 TC2C현장(이하 ‘DL이앤씨 TC2C 현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는 DL이앤씨 TC2C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 마음STAY’ 사업을 추진한다.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번아웃 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ujcmhc.or.kr) 또는 전화(☎262-1148)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원만한 직장생활을 돕고, 사업장과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