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공공연대노동조합이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쟁의행위가 시작된지 벌써 28개월째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인시위를 벌인지도 벌째 1년여가 되어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전임시장에게 임기내에 마무리를 할 것을 요청했으나, 무책임하게도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보이지 않은채,시장직을 떠난 상황이다,
이에 7월 7일날 면담요청공문을 보내고 7월15일 시에서 돌아온 답변은 “우리 시에서는 귀 노동조합과 사전협의 등을 통해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쟁점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란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노동조합은 그 뒤로 시의 의견대로 수탁자인 복지관과 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교섭에 임하는 그들의 태도는 무책임과 무성의한 태도로 임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의 따르면 교섭을 시작한지 5분만에 끝났다고 말했다.
이에 노동조합음 '두달의 시간동안 시에서 말한 적극적인 노력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우리는 위탁자의 입장에서 진짜 주인인 의정부시의 수수방관과 무책임에 대해서 규탄하는 바이며, 적극 노력이라는 것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진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바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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