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천년숲 도민체전 앞두고 봄꽃으로 분위기 더해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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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2만본 식재·음악벤치 등으로, 쉼과 소소한 즐거움 동시에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4월 3일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개막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천년숲을 봄꽃 정원으로 조성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천년숲 입구부터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총 9개 구역으로 화단을 구성하고, 색감을 달리한 오스테오스펄멈, 루피너스, 아네모네 등 봄꽃 1만 6천 본을 식재해 공간 곳곳에 생기를 더했다. 중앙부에는 교목과 초화류를 활용한 입체형 화단을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작은 정원을 거니는 듯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장 입구 구간의 기존 플랜트박스를 정비하고, 데이지 등 12종 4,336본을 추가 식재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유도하는 공간 변화를 연출했다. 이번 작업은 용역 근로자와 함께 추진돼 현장 중심의 정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를 올려두면 음악이 재생되는 스피커 기능의 조형 벤치를 설치하고 안내판을 비치했으며, 음수대 정비 등 편의시설 개선도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더했다.
천년숲은 황토 맨발 산책로와 잔디광장, 원당지 수변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갖춘 도청신도시 대표 공원으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이 공간을 중심으로 쾌적한 녹지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며, “천년숲이 도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생활권 도시형 숲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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