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 봄학기 수요 기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0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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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자외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제품군 주목

 청소년기 눈 컨디션은 계속 성장하며 변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봄 새학기를 앞둔 2월은 부모가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자녀의 눈 건강을 점검하는 경우가 많은 시기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즘 청소년들의 눈은 과도한 학습과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 등으로 근시 발병 환경에 취약하다. 청소년기의 눈은 성장중이라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중요하다. 자녀가 TV 앞에 바싹 다가가 시청하거나 평소보다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학습 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근시를 의심해 볼만하다.

 우선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상태를 진단받고, 검안을 통해 근시 외에도 다른 눈의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력 교정 진단이 나오면 전문가의 처방에 의한 적합한 안경렌즈를 조기에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안경 착용은 근시 진행 속도를 줄여 고도 근시로 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케미렌즈, 데코비젼 등 주요 안경렌즈사는 봄 신학기 수요를 앞두고 청소년용안경렌즈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력 교정에다 근시 진행을 완화하는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근시 촉진 등의 시력 감퇴나 안구 피로감을 유발하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청색광)를 차단하는 기능이 장착된 안경렌즈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키즈`와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케미렌즈가 공급하는 안경렌즈 소재 중에는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UV 기능을 통해 안질환 등을 예방 할 수 있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를 부분 차단하여 눈의 피로 및 시력 감퇴를 예방해 줄 수 있는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데코비전은 청소년의 시력 보호용 `NIDEK JUNI-I S` 렌즈를 보급하고 있다. 이 렌즈는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로 인해 촉발되는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해 시력 감퇴 완화에 적합하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근시의 조기 발견과 적합한 시력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겸비한 렌즈 착용은 청소년들의 눈 건강 보호에 더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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