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택시 확대 운영으로 더 편리해진 일상 이동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6:02:36
  • -
  • +
  • 인쇄
- 벽지·오지마을 브라보택시 운행, 교통취약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 올해 총 998개 마을 확대 운행, 대중교통소외지역 교통서비스 강화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과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 강화를 국비 39억 원을 확보해 2026년 브라보택시를 벽지‧오지마을 998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브라보택시는 2017년부터 도입된 도시형·농촌형 교통모델로,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거나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는 교통서비스다.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의료기관 방문, 전통시장 이용 등 일상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은 버스 노선이 없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외곽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한 조치다. 전년도 기준 969개 마을에서 29개 마을을 추가해 998곳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부터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양산시에서도 2개 마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해 도내 전 시군에 브라보택시를 운행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나, 시 지역은 1대당 평균 1,200원(4인 탑승 시 1인 300원) 정도이고, 군 지역은 1대당 평균 600원(4인 탑승 시 1인 150원) 수준이며, 차액은 지자체에서 지원한다.

도는 올해 운행 마을 확대에 따라 예상 이용객 수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 확대 운영으로 교통취약지역의 이동권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브라보택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택시운송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 성과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브라보택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교통 소외지역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서비스”라며, “교통취약지역 교통서비스를 더 강화해 도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