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권원만 경남도의원, 의령 돼지 축사 화재현장 방문

최성룡 / 기사승인 : 2022-07-12 15: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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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의원 “재난, 사후대책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 대책도 병행할 필요”
- 영세 농어업 시설 전기안전 점검 지원 등 필요한 조치 이어나갈 계획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남도의회 조영제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함안1)과 권원만 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 국민의힘, 의령)이 7월 12일(화) 의령군 돼지 축사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7월 5일(화) 새벽 1시경 의령군 지정면의 돼지 축사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990㎡가 전소되는 등 11억 3,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화재현장을 찾은 조 의원은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본 후 같이 자리한 경남도와 의령군 관계자에게 “영세 농축산업자가 화재와 같은 재난을 입었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축사 시설 및 운영자금 지원 등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조 의원은 “재난에 대한 사후 구제 대책도 중요하지만 영세 농축산업인들에게 이러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적 대책도 같이 병행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농어업 시설을 비롯한 영세 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강화하고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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