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명을 따를 것인가, 인간의 교리를 따를 것인가?
헛되이 경배하는 신도들, 공염불
하나님의 계명 = 십계명
화목한가정이 지상천국의 기초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들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신것만 위대하다고 칭송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명에 대해서 강조하는 자들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
하나님의 계명을 따를 것인가, 인간의 교리를 따를 것인가?
마태복음 15:3-9
3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자는 반드시
5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다
8이상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태복음 15:3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찌하여 거역하느냐고 호통자신 대목이 있다. 하나님의 계명인 구약 전체를 요약하면 "십계"이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다섯 번째 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이다. 4절,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으니, 죽는다는 것은 형의 죽음이자 지옥에 가는 것이다. 죄를 짓고 지옥에 가는 별을 받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부모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그러나 5, 6절에 "하나
님께 드렸다고 하기만 하면 부모를 공격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유전" 즉, 인간의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있다고 꾸짖으셨다. 부모님께 소홀해도 교회에만 충성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대목이다.부모님을 찾아뵙고 용돈을 드리려다가, 그 시간에 교회에 오고그 돈을 헌금하면 더 큰 축복이 있다는 말에, 부모님은 등한시하고교회에만 충성 봉사하는 자들은 이 구절을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할것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한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것은 소홀히 하면서, 자기만 복을 받겠다고 교회에 가서 헌금을많이 내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자들이다.
헛되이 경배하는 신도들, 공염불
8절에 지금 모든 교인이 "입술로만 예수님을 찾고 존경하나, 마음은 예수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자들이다. 십계명을 강조하지 않고예배와 헌금만을 강조하는 목회자들이 "사람의 계명"으로 자기 생각과 인간이 만든 교리로 가르치기에, 모든 신도가 예수님을 헛되이 경배하고 있다. 부모님 공경에 소홀히 하는 자는 모두 "유전으로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성령 훼방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또한, 자기 육신의 부모님도 사랑하지 못하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입술로만 공허하게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말할뿐,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는 위선자들이다. 자기가 복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말로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며, 정작 하나님의 말씀은 따르지 않으니, 헛되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그런 자가아무리 365일 기도를 하고 찬송하고 하나님을 찾아도 그것은 공염불이다.
하나님의 계명 = 십계명
예수님은 3절에 “하나님의 계명을 강조하셨고, 하나님의 계명은 6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한 의미로 기록되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인 십계명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셨다. 그러나 많은 목회자들이 십계명은 인간이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인간이기에 십계명을 지킬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십계명을 지키지 못해서 죄를 짓는 지도자들이 만든 인간의 가르침이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것이 바로 유전만을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은 폐하는 것이다.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의 도리를 다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사랑의 질서가 유지되는 근본이다.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진리이자 하나님의 뜻이다.
"사랑"이 있으면 그 모든 계명을 지키게 되며, 반대로 하나님의계명을 온전히 지키면 사랑을 행할 수 있다. 십계명은 무너진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 내려 주신 것이다.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부모님을 공경할 것이며, 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모른다 하여도 그 계명을 이미 지키고 있는 자이기에 결국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고 있는 자다. 누구든지 계명을 지킨다면 인본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그 안에 따듯한 인간애가 피어나게 되는것이다.
화목한가정이 지상천국의 기초
부모님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자식들은 자연히 형제를 돌아보고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선한 마음이 길러진다. 부모님의 사랑을 알고, 형제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그래서 한 가족이 사랑 속에 한마음이 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지상의 천국을 이루는 기초다.화목한 가정들이 모여서 화목한 사회, 국가, 나아가 화목한 인류를 만들게 된다.지상천국은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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