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도의원, 운항지원금 대상 국제노선까지 확대 통해 도민 이동권 보장 나서

한성국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4 1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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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공항이용 항공운송사업자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박영환 경상북도의원(국민의힘, 영천2)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지역공항이용 항공운송사업자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6일(금)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에 국내노선에만 한정됐던 운항지원금 대상을 국제노선까지 확대했다. 또한 개정안은 운항지원금 기준 선정에 있어서 도지사의 재량권을 추가했다.

 

박영환 도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공항에 취항했던 항공사들이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운항 중지에 들어간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개정안을 통해 운항지원금 지원대상과 지원기준을 보완함으로써, 도민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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