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44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3 15:33:39
  • -
  • +
  • 인쇄
은혜와 의무
ㅣ 죄를 단칼에 내쳐야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죄를 단칼에 내쳐야


로마서 6:10~13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0에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고, 살아계신 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죄에 대해서 죽으셨다. 죄를 단칼에 베어서, 잘못된 악습을 끊고, 죄짓는 육신이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살아 계신 것은,하나님이 내려 주신 성령의 법에 따라 살아가셨기에 그 영이 살아 계신 것이다. 즉, 죄를 짓는 육신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영적인 삶을 살아가신 것이다.
11절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어야 한다.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을 죽여 버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즉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아가면 산자가 되고, 죄를 짓고 살면 죽은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죄짓는 마음을 죽여야 한다는 것은, 12~13절에 더욱 확연히 나온다.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욕심을 따르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라"고 하였으니, 스스로 불의한 행동을 용납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과 같이 우리도 죄에 대하여 자기 악습을 단칼에 베어 버리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
또한,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하셨 듯이, 우리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의로운 행동 으로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의롭게 살아가는 것이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죄를 짓고자 하는 육신의 마음을 단번에 죽여야 한다.
그리고 의로운 삶을 살아서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의무"는 가르치지 않고,무조건 예수님의 "은혜"만 부각시키기에
오늘의 종교가 세상을 타락시키는 원흉이 되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