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청년센터 「공감그래」 · 청년 팝업 레스토랑 현장 방문

한성국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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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태상)는 9월 23일(월)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청년상담 공간인 대구청년센터 제2센터 「공감그래」 와 청년 외식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청년 팝업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중구 국채보상로에 소재한 대구청년센터 제2센터 「공감그래」(이하 “공감그래”)를 방문하여 대구시 청년센터의 사업 추진경과와 현황을 보고 받고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청년 정책 등에 대해 의논하였다.

 

 청년상담 공간인「공감그래」는 대구시가 3번째로 만든 대구 청년 공간으로 2019년 6월 13일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3개의 상담실과 집단 상담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대구형 청년수당 지원과 연계하여 사회진입의 문턱에 있는 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1:1 청년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센터 제1센터 「활동그래」(2016. 7월 개소) : 청년정책, 네트워크, 커뮤니티 등 청년활동 공간
   청년공감공간 「다온나그래」(2019. 3월 개소) : 생활권역별 청년공감공간
   청년센터 제2센터 「공감그래」(2019. 6월 개소) : 청년상담 공간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공감그래」가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이용하여 「공감그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중구 종로에 소재한 「청년 팝업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청년들의 외식 창업 지원에 대한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오찬을 하며 「청년 팝업 레스토랑」에 참가하는 청년들을 격려하였다.

 

 「청년 팝업 레스토랑」은 대구시에서 청년들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외식업에 대해 실전 경험의 장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8년 9월 1기 팀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기당 3팀이 3개월간 매장을 실전 운영하여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외식업 창업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청년 팝업 레스토랑이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업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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