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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엔젤스 데이’는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나눔 실천과 함께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고자 하는 현장 경영의 일환이다.
이에 전국 6개소 민간 승마장 및 말 생산농가, 승마힐링센터 3개소, 렛츠런 CCC 인근 지역 등을 대상으로 방문하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이양호 마사회장과 임직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궁평승마클럽을 찾는다. 이 회장은 승마장 마필 건강상태 점검, 장제사 돕기, 마방방역 등 마장관리, 마분 수거 활동에 직접 나서면서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몸소 체험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서울‧원당‧부산 직영 승마힐링센터에 방문해 재활승마 강습 사이드 워커 봉사활동, 강습생 및 보호자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부서 1복지 자매결연시설 25개소 및 렛츠런 CCC 31개소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금과 필요물품을 전달해 지원한다.
이에 한국마사회 홍보팀 관계자는 “말 산업기관으로서 유관 산업현장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 같은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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