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 지난 9일 오후 6시 '수원 센트럴프라자호텔'에서 "한국 중소기업 수출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회원들과 제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 중소기업 수출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자리는 협회 소속 업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으로 전국 시. 도민 향우회총연합회 문종호 공동총재. 새 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본지 최성룡 발행인 회장, 센트럴프라자 호텔 조재식 대표, 송종길 수원시 기업투자팀 기업유치 전문관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 중소기업 수출협의회'는 2019년 12월 15일 한국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상생에 적극 협조하여 국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라. 고 말한다. 흔히 우리가 '통념'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침묵'의 합의 일환이며 극도의 힘에 직면했을 때 나타나는 지나친 자신감에 불과하다는 말이 요즘 현실이다.라고 '한수협' 김명자 회장은 강조했다.
'한수협' 김명자 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중소기업인들의 판로 확장과 우수제품 홍보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사들이 부도와 업종 변경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가운데 정기총회 참석한 많은 회원사들에게 화답으로 요리사 인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중소기업 수출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참석한 회원사들의 제품 소개도 있었다. 그중 "바이오 미네랄 아미노산 영양제 등이 함유된 식물영양제 mk만세"는 각종 식들에 사용되는데 특히 논산에서 'mk만세'로 재배한 미네랄 딸기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