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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NH농협카드는 기존 모바일카드 결제앱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올원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원페이 앱을 설치하여 NH농협카드를 등록하면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할인, 적립 등 기존 카드에서 받던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또한 NH농협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PC/모바일 쇼핑몰에서는 물론, 1회용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하여 2만5천여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결제앱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결제시간 단축을 위한 퀵페이 기능이 적용되어, 오프라인(현장결제)의 경우 결제 소요시간은 5초 내 외에 불과하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채움브랜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소지한 개인고객과 가족카드고객(가족명의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경우限), 개인사업자 지정자카드 소지자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NH농협카드는 올원페이 출시를 기념하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에 따른 캐시백 및 NH농협카드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방법 등 올원페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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