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삼성전자, 생활가전 협력사 대상 '글로벌 오픈 컬래버레이션'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05-28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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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5~26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국내외 생활가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7년 글로벌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25~26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국내외 생활가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7년 글로벌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포함, 중국, 일본, 태국, 미국, 독일 등 14개국 201개 업체에서 약 510명이 참석해 분야별로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신기술·신사업과 관련된 토론을 진행했다.


 '글로벌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향후 삼성전자와 거래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경영 현황과 업계 동향, 제품 개발·생산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참석한 업체들은 신기술·신공법 적용 아이디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방안 등을 교류함으로써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취지다.


올해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의 혁신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구매부서 외 개발·금형·생산 기술 등 관련 부문이 모두 참여해 협력사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행사에선 작년에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20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생활가전 신제품에 적용된 부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발굴한 협력사 우수 제안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18년 신규 제품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매출을 확대하고 연구개발에 재투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용회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구매팀장(부사장)은 "국내 협력사들이 전 세계 업체들과 함께 더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류함으로써 글로벌한 시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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