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 지난 4월 22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8 제 21회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십이 열려다.
관계자에 따르면 " WBC는 2009년 9월 26일 제1회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대회를 한국 최초로 유치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매년 상반기 대회, 썸머 대회, 하반기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피지크부문, 모델부문, 미즈비키니부문, 피규어부문, 머슬부문, 피트니스부문, 비-바디부문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진 피트니스 오픈 월드 대회로 국내외 누구나 특별한 규제 없이 참가 할 수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WBC는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그룹라인업 규정포즈, 싱글라운드 워킹 및 동선, 쿼터턴 포즈, 종목별 루틴, 자세와 포즈, 심사기준, 의상 등 대헤에 관한 무료교육을 2주에서 4주간 무료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과더불어 워킹, 옷을 입었을때 핏을 보고 균형미, 적당한 근육에 바디 밸런스 유연성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고 얼굴 표정 까지 좋았다" 또한 "이민경선수는 그런점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앞으로 주목받을만한 선수이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자 모델과 비키니 부분 2워 수상한 이민경 선수 "직장을 다니면서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으로 인해 건강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건강을 되찾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운동과 식단을 시작한게 이렇게 무대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첫 대회에 모델, 비키니 두 종목에서 2위라는 큰 상을 주셔서 매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한 몸 유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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