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21(화)~10.24(금) 4일간 구리남양주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91명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생성형 AI 활용’ 연수 실시
◦ 돌봄교실 운영과 관련해 취급한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의식 강화
◦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실무역량을 키워 돌봄 현장의 전문성 제고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91명(돌봄교실 191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연수」를 10월 21(화)부터 24(금)까지 4일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인정보 보호 의무 강화와 디지털(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운영되었으며, 학교 현장의 돌봄교실 행정 전문성 및 디지털 전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할 ▲ 개인정보 관리 방법(수집, 운용, 파기) ▲ ChatGPT, Gemini 등 생성형 AI 활용 ▲ 미리캔버스, 캔바 등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돌봄교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층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들이 개인정보 취급자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생성행 AI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은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들이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현장의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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