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넥스, 앨리슨 파트너스 코리아 공동업무 제휴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3 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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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3대 핵심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 진행을 위해
-국내 최고 바이오헬스 두 컨설팅 회사인 사이넥스와 앨리슨 파트너스 11월부터 공동 업무제휴
-업계 최고 노하우를 바탕으로 허가, 보험/약가 등재, 홍보마케팅, IPO 등 토털 원스탑 서비스 제공

 최근 글로벌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PR 에이전시인 앨리슨 파트너스(Allison+Partners) 코리아 헬스팀과 헬스케어 RA(인허가) 분야 업계 No.1인 사이넥스가 공동 업무제휴를 맺고, 11월 부터 바이오헬스 산업의 토털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22일 (주)사이넥스 역삼동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제휴로 양사는 한국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에게 특화된 원스톱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넥스는 헬스케어 제품의 시장진입규제를 해결하는 선구적인 전문컨설팅 기업으로 다수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체외진단, 바이오의약품, 재생의료 등 헬스케어 제품 전분야에서 시장 진입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사업모델과 시장진입로 개척이 필요한 혁신적 의료기술, 희귀질환용 바이오 신약에 대하여 최근 굵직한 성과를 내어 주목받고 있다. 그간의 풍부한 경험에 국내외 최신 규정 및 트렌드를 반영하는 혁신적인 전략을 더하여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전략기획 자문 및 실무 수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앨리슨 파트너스 코리아(Allison+Partners Korea)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30번째 오피스로 한국에 론칭한 PR, 디지털, PA 컨설팅 회사이며 헬스케어 분야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비롯해 리서치, 디지털 전문가, 국회 정책보좌관 출신 행정사 등으로 구성 제약 바이오업계 정책 도입, 규제나 혁신 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 헬스&바이오 기업들을 상대로 마케팅, PR, PA, IPO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이넥스 김영 대표는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정책이 세분화됨에 따라 명확한 시장 진입 전략 설정 및 관련 정부 기관과의 대관 업무에 대한 중요성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재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형 혁신기술’은 사업모델이나 규제시스템이 기존의 틀로는 사업화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이 두 분야에서 모두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며,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전문적인 의사 소통을 통하여 보다 많은 양질의 첨단 의료 제품(기술)들이 국내에 조기 도입될 수 있도록 더욱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앨리슨 파트너스 코리아 김태연 대표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사업 특성상 초기 진입 마케팅 활동과 관련한 법적 규제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며 정부, 시민단체, 국회, 기업 등 다양한 공중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바이오헬스 RA, PR 분야에서 가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보유한 양사가 이번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더욱 발빠르고 시너지있는 결과물들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올 해 2월 출범한 앨리슨 파트너스 코리아의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 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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