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프로빔 TV' 출시···12㎝ 거리서 100인치 화면 띄운다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08-20 11:58:07
  • -
  • +
  • 인쇄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LG전자가 짧은 투사거리로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超短焦點)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를 국내에 20일 출시했다.


  'LG 프로빔 TV(모델명: HF85JA)'는 제품과 화면 사이 거리가 볼펜 한 자루 길이 정도인 12㎝만 확보되면 100인치(2.54m) 화면을 보여준다. 기존 제품이 33㎝ 틈새에서 80인치(2.03m) 화면을 띄우는 것과 비교하면, 간격을 2/3 줄이고도 화면은 1/4 더 키웠다.


  이 제품은 투사거리가 짧아 비좁은 공간에도 설치하기 편리하다. 예를들어, TV 장식장처럼 폭이 좁은 곳에도 제품이 튀어나오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사용자가 기존 프로젝터를 이용할 때처럼 화면 크기와 각도를 최적화할 수 있는 지점을 찾거나, 천정에 제품을 매달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촛불 15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에 해당하는 1500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를 갖춰 기존 제품보다 500안시 루멘 이상 밝다. 해상도는 풀HD(1920x1080)다. 프로젝터는 화면이 커질수록 빛이 분산됨에 따라 밝기가 높고, 해상도가 선명해야 대화면을 제대로 보여준다.


  풍부한 볼거리도 강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0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셋톱박스, PC 등 주변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푹(pooq), 티빙(Tving) 등이 제공하는 동영상, 드라마, 방송 등을 즐길 수 있다. 무선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전송해 볼 수도 있다.


  LG전자는 대용량 배터리로 전원 없이 최대 4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한 'LG 미니빔 TV(모델명: PH30J)'도 함께 출시했다. 재생 시간이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길다.


  이 제품은 어떠한 연결선도 필요 없는 완벽한 무선 사용환경이 장점이다. ▲전원선이 필요 없는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보여주는 스크린쉐어 ▲무선으로 스피커와 연결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등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한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크기(85.5 X 146.9 X 36.5㎜)로 휴대가 편리하다. USB 타입-C 단자를 갖춰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제품 바닥에 달려있는 거치대로 0도~70도까지 제품을 세울 수 있다. 삼각대 없이도 화면을 천정에 띄울 수 있다. 누워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LG 프로빔 TV' 신제품 출하가는 209만원, 'LG 미니빔 TV' 신제품 출하가는 59만원이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도 신제품을 전시해 앞선 프로젝터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전 세계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2011년부터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 세계타임즈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