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메디폼®, 항균력을 갖춘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 출시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4-03 1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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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 요오드(PVP-I) 성분이 함유돼 빠르고 광범위한 항균 효과를 가진 메디폼® 듀얼액션 출시
-3중 구조의 도톰한 폼 타입 습윤밴드로 상처 소독과 치유 촉진 환경을 조성해 감염 상처 관리, 치료에 효과적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소독 및 보호가 필요한 상처 한 번에 해결하세요"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의 습윤밴드 No.1 브랜드(IMS data 기준, 2017년 판매 1위) 메디폼®은 빠른 항균 효과가 있는 습윤밴드 신제품 메디폼® 듀얼액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포비돈 요오드(PVP-I, Polyvinyl-pyrrolidone-iodine) 성분이 함유되어 소독과 보호가 동시에 필요한 감염 상처에 사용 가능한 습윤밴드다. 시험관 내 연구에 따르면 메디폼® 듀얼액션은 접촉시간 1분부터 빠르게 항균력을 나타냈으며,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대해 뛰어난 항균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항균 효과를 보인다. 또한, 기존 메디폼® 제품과 같이 10배 이상의 높은 진물흡수력을 나타내 상처 치유 및 피부 재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습윤환경을 조성해 효율적으로 상처를 관리해준다.

 이 제품은 폼 타입의 도톰한 습윤밴드로 피부에 닿는 접촉층 위로 흡수층, 보호층 순서의 3중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 중 폼에 해당하는 흡수층은 상처로부터 삼출물을 흡수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습윤환경을 조성해주며, 폼에 포함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상처면으로 방출돼 향균 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어 최대 72시간 동안 홍반, 부종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10cm x 10cm 크기의 프리컷 타입으로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비점착성으로 교환이 매우 편리하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메디폼® 듀얼액션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항균 습윤밴드로 상처 소독과 보호가 한 번에 가능하다”며, “뛰어난 항균 효과와 더불어 높은 진물흡수력을 가진 메디폼® 듀얼액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염 상처를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폼® 듀얼액션에 포함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은 먼디파마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소독약 성분으로 병원·가정에서 상처 관리 및 소독을 위해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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