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2개 분량 단백질(13g)로 시니어 단백질 루틴 형성…저당 또는 무당으로 더욱 건강하게

최근 단백질 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소비자의 영양 이해도가 높아지며 단백질 함량뿐 아니라 필요한 성분 및 여러 기대효과까지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풀무원의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Design Meal)’은 TPO(Time·Place·Occasion)에 맞춘 영양 설계로 하루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시니어 단백질 음료 ‘단백한 하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시니어의 하루 루틴을 고려해 시간대별로 필요한 영양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단백질 원료와 영양 구성을 최적화해 아침용 ‘15곡 저당’, 저녁용 ‘렌틸콩 당제로’ 2종으로 선보였다. 하루 2팩을 간편하게 챙겨 먹는 루틴으로 시니어에게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보충할 수 있다.
많은 시니어들이 시중 단백질 음료를 섭취할 때 양이 많고 목 넘김이 부담스럽다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1회 섭취에 적합한 용량(180㎖)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설계했다. 또한 패키지에 빨대를 부착해 소비자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을 달걀 2개 분량 에 해당하는 13g 함유해 고단백 스펙을 갖추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비율을 6:4로 균형을 맞췄다. 또, 세 가지 필수 아미노산 BCAA(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를 2,000㎎ 더해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단백한 하루 15곡 저당’은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D가 바쁜 아침 활기를 불어넣고 빠른 에너지 보충을 돕는다. 1팩에 당 함유량 3g인 저당 제품이며, 현미보리, 현미, 찹쌀, 율무 등 15가지 곡물이 들어 구수하게 즐길 수 있다.
‘단백한 하루 렌틸콩 당제로’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렌틸콩을 사용했으며, 비타민B6까지 포함해 저녁에도 부담이 덜하다. 당 0g의 무당 설계로 당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 렌틸콩의 풍미가 깊은 제품이다.
제품은 24개입 한 박스로 구성됐으며, 풀무원 디자인밀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디자인밀 공식몰에서는 ‘단백한 하루’ 론칭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 각종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디자인밀이 새롭게 선보이는 ‘단백한 하루’는 부모님을 위한 꾸준한 단백질 섭취 루틴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침과 저녁 두 가지 섭취 방식을 제안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와 생활주기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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