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타임즈 |
'KB골든라이프 고객 자문단'은 KB국민은행의 시니어 대상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의견을 듣는 고객조사 패널이다.
선발은 인터넷 공모를 통해 신청한 55세 이상 시니어 고객 중 12명이 선발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은 시니어 특화 상품서비스 평가, 시니어 트렌드 및 니즈 조사,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 시니어의 입장에서 필요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자문할 예정이다.
이에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 스마트기기의 발달, 자산관리 대중화 등 사회 경제적 변화로 시니어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며, “금융권 최초로 구성된 시니어 고객 자문단이 다양화 되고 있는 시니어의 니즈를 측정하고, 상품·서비스 개선으로 보다 최적화된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