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함께 미래 직업 꿈 키워 교육 효과에 어린 자녀 둔 부모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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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상관없이 방학, 명절 연휴 등 연중 방문해 즐길 수 있으며 놀이뿐만아니라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직업을 꿈꿀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해당 기간에 방문 문의 및 예약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이색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은 잠실 롯데월드에 있다. 이곳에는 소방관, 안경사, 조종사, 승무원 등 다양하면서도 이색적인 직업들을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90여개 이상의 직업 체험관이 입주해있다.
이색 직업체험관의 하나인 `케미렌즈 안경원’은 안경렌즈 메이커사인 케미렌즈가 안경사의 전문 직업 체험을 위해 작년 6월에 처음 문을 연 이후 1년만에 2만6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을 만큼 인기관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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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관계자는 “사회 공헌 취지에서 문을 연 만큼 대한민국 아이들이면 누구나 안경사의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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