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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산불피해에 대해 많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컸고 해당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병원 1층 로비에서는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고객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 캠페인’이 19일까지 진행된다. 환자 및 고객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엽서에 작성하면 병원은 이 엽서를 모아 후원물품과 함께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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