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석탄산업전환지역 업무 관계자 워크숍」 개최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12-18 11:24:07
  • -
  • +
  • 인쇄
▶ 석탄산업전환지역 주요 현안 및 2026년 추진 방향 실무 논의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영월관광센터 회의실에서 「2025 석탄산업전환지역 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를 비롯해 폐광지역진흥지구가 있는 전국 7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보령·화순·문경)의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2026년도 폐광지역개발기금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7개 시·군에서 현장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별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폐광지역개발기금의 운용·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차원의 기금 운용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시군과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폐광지역개발기금 도 공통분을 적극 활용해 시군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도 공통분을 활용해 「시군 역점사업」을 중점 지원한다. 시군 역점사업은 지역 현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시군별 신청을 통해 각 시군당 1개 사업씩, 총 4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올해 중 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한 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폐광지역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기준을 완화한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투자기업 지원 조례」가 지난 11월 7일 제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기업 투자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제·관광·문화·안전·환경·산림 등 분야에서 긴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시군 현안 사업에 대한 별도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며, 관계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성과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폐광지역개발기금 투자·관리 중장기계획(’26~’30)」이 2026년부터 적용됨에 따라, 시군은 중장기계획 반영 이후 사용 계획 반영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의 역할도 확대된다.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기존 사용 계획뿐만 아니라 중장기계획 단계부터 평가자문단을 구성해 사업을 검토하며, 성과 평가는 기존 사후 평가에서 사전·중간·사후 평가로 강화해 기금이 목적에 맞게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내년 4월부터 법 개정에 따라 ‘폐광지역’이라는 명칭이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만큼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해 온 석탄산업전환지역이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계획 수립을 계기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체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