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타임즈 |
이번 시상식에는 고중환 서울지역본부장, 위한송 서울경마처장, 홍대유 조교사협회장, 이기회 기수협회장이 참석하여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조교사와 기수 각 3명이 선정되었고 포상금과 함께 기념패를 수령했다. 이날 정호익(10조) 조교사가 300승을 달성하여 2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를 받았고 송문길(40조)., 김동균(52조)가 각 100승을 차지하여 1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를 받았다.
기수부문으로는 최범현(5조)이 700승이란 기록을 달성하며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각 100승을 달성한 부민호(15조)와 박병윤(35조) 기수가 100만원의 상금과 기념품을 받아 축하를 받았다.
이날 수상한 정호익 조교사는 포상금 전액을 김해시에 위치한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로 기부하며 가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렛츠런재단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00만원을 추가로 더하면서 총 400만원이 외국인 근로자 농업기술학교로 전달되어 이주노동자의 교육환경에 일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