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안테나의 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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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50년대는 전쟁으로 삶이 엉망이라는 말 할 수밖에 없는 기억조차하기 싫은 시대였다. 전쟁의 유물인 군인들이 통신선으로 쓰던 전선줄로 장바구니를 만들어 신기하게 귀중하게 멋지게 들고 다니는 게 패션이었다. 장에 가면 전선줄을 살 수 있어 친구들과 광석으로 라디오 소리를 들으면서 세상에 이런 신기한 것이 있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전선을 안테나로 줄 매면 라디오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 중 최상의 즐거움이며 신기한 것이다.

 

 동굴에 서식하는 흰 새우는 캄캄해서 눈이 있으나 마나해서 퇴회되고 대신 더듬이 안테나가 민감하게 발달하여 아주 미세한 파장에도 감지할 수 있는 동물의 안테나 역할은 대단하다. 물론 사람들도 귀가 안테나이며 온몸이 센서로 되어있어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정보통신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발전하면서 안테나를 그물망처럼 구축하여 모두가 자유스럽게 통신정보 등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정보를 얻어 가공하여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는 시대를 맞았다. 안테나는 지금 우리가 쥐고 있는 핸드폰도 처음 나올 때는 안테나가 있었으나 지금은 안테나기 보이지 않는다.

 

 현재는 안테나를 보이지 않게 즉 투명안테나가 개발된 뒤로는 아주 편리하게 통신 할 수 있는 장점으로 개발된 것은 대단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동으로 핸드폰만 있으면 무엇이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서 내부시스템 즉 안테나에 대한 관심이 없다. 그러나 안테나는 현대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이다.


 통신분야에서 안테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과 같이 동물들도 더듬이(안테나)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으며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는 장치이다. 사람도 안테나는 생명과도 같다. 적의 공격 방어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알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지식정보 등을 송수 중개는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5G가 되면서 먼저 있었던 안테나는 필요가 없는 것 같이 생각하나 세대가 진화한다 해도 안테나는 그대로 있어야 한다. 주파수 송수신 중계당채로의 각각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5G안테나로만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안테나도 함께 있어야 그 기능을 원활이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테나는 우리들이 있는지 없는지 관심이 없다. 뭐 본체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되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렇게 하기 까지는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는 안테나가 네트워크로 되어있고 지하 터널 지하철 수중 등에서도 정보가 전달되는 즉 송수신이 자유롭게 하는 것도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있다. 아직 그리고 미래도 안테나는 동물의 더듬이와 같이 항상 시간과 함께 할 것이며 형태는 바뀌어도 안테나 자체는 존재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투명 안테나이지만 미래는 인비지블 안테나 세상이 되므로 지금부터 연구하여 미래 가치를 높이는 책임 있는 비지니즈를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www.kcas.online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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