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4. 11. 14.(목). 17:30~20:00,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캠페인 및 유해업소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에서는 서장 등 여성청소년과 직원 11명, 청소년정책자문단 9명, 회원구청에서는 구청장 등 가정복지과 직원 10명, 청소년지도위원 60여명, weecafe다온에서는 센터장 등 6명이 함께 하였다.
그리고 “weecafe다온”은, 경남교육청과 마산YMCA 위.수탁 계약을 체결, 청소년 자립지원과 진로탐색, 안전돌봄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기관 ※ 센터장(김서현, 50세), 총괄팀장 등 11명 근무, 1일 이용청소년 약 60여명이다.
또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운영 ※ 마산공고 2, 창신고 10, 무학여고 2. 내서여고 7, 합포여중 2, 양덕여중 3명이 참여 한다.
경찰서장과 구청장 등 캠페인 참석자들은 수능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던 수험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격려하고, weecafe다온에서는 OX퀴즈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약 1시간 정도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평소 청소년 비행신고가 많이 접수된 지역 순찰과 유해업소 점검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는 내년 2월까지 음주.흡연 신고가 많은 합성동 CGV, 삼계 삼풍대 공원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이상 청소년 선도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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