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융합고등학교, 지역과 함께 여는 새학년도 교육과정 워크숍 운영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2-27 11:01:04
  • -
  • +
  • 인쇄
◦ 비전 공유부터 디지털 혁신, 지역 연계 진로교육까지 3일간의 미래 설계


[파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적성융합고등학교(교장 박병진)는 2026학년도 새학년을 맞아 학교의 비전 공유와 교육과정 혁신,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워크숍을 3일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내부 비전 연수와 지역 거점 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되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학교 혁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1일차 – 학교 비전 공유 및 학과 재구조화 방향 모색
 

첫날은 교내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비전 공유와 학과 역량 강화 및 재구조화 방향에 대한 연수가 진행되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지역 수요를 반영하여 ▲학과 교육과정 고도화 ▲산업 연계형 역량 강화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적성 기반 진로 설계와 융합형 직업교육이라는 학교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2~3일차 – 파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지역 연계 워크숍 운영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최근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로 이전·개소한 파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파주시는 지역 학생들의 생애 미래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진로진학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능을 강화하였다. 공공시설 이전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예산을 프로그램 강화와 서비스 확대에 재투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AI 활용 지능형 로봇 교육 ▲SW·AI 캠프 ▲AI 기반 로봇 경진대회 등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입·대입 설명회 ▲1:1 맞춤형 입시상담 ▲논술·면접 특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제공 등 실질적 진학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적성융합고는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 장소로 센터를 선택하였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
 

둘째 날에는 디지털 기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을 연계하여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교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 혁신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방안
·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 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지도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습형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적성융합고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수업 혁신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기반 학교 문화 조성의 방향성을 구체화하였다.
 

 

 

지역 사회 연계 진로교육과 IB(CP) 준비 특강
 

셋째 날에는 이유희 파주진로진학지원센터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지역 사회 연계 진로교육을 통한 IB학교(CP) 준비’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에서는, 지역 체험 인프라와 학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진로교육 모델과 진로·진학 통합 지원 전략이 제시되었다.
 

센터에는
 

· 5명의 실무자
· 전·현직 교장 및 전문가 11명의 교육위원
· 45명의 진로전담교사
로 구성된 전문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대학생 보조교사 및 연세대학교 교수진 등 지역 전문가와의 협력 체계도 운영되고 있다.
 

적성융합고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 학과 특성과 연계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 확대
· AI·신산업 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
· 취약계층 및 진로 미결정 학생 대상 맞춤형 멘토링 강화
· IB Career-related Programme(CP) 도입 기반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진 적성융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 설계가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특성화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디지털 혁신과 지역 연계를 축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적성융합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학,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