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 2026 북가락 문화아카데미 재즈 콘서트로 출발

한윤석 / 기사승인 : 2026-02-23 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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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강연·공연 운영(연 10회) -
- 책·음악·인문학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플랫폼 확대 -
[경북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경북도서관은 도서관 대표 정기 문화 프로그램인 ‘북가락문화 아카데미’를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북가락 문화아카데미는 책(Book)·음악(歌)·공연(樂)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정기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문학, 여행, 과학, 자녀교육, 힐링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북가락 문화아카데미는 오는 2월 26일(목) 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6인조 재즈 밴드 <박기훈 섹스텟>의 ‘재즈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6년 문화공연의 본격적인 본격 시작한다.

3월 12일(목) 문학평론가 겸 작가 <정여울> 강연 ‘다시 만난 윌든’, 4월 9일(목) 작가 겸 음악인 <하림> 공연 ‘세상을 연결하는 노래’가 예정돼 있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시인 <이해인> 수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서관은 북가락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이 아닌 공연과 강연, 토론이 이루어지는 복합 인문문화 거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공감과 지역사회 문화 역량을 확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서관 박세진 관장은 “북가락 문화아카데미는 책을 매개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연결하는 대표 문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속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가락문화 아카데미 1회차 참가 신청은 2월 26일(목)까지 경북도서관 누리집(https://gb.go.kr/lib)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사항은 경북도서관(054-650-3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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