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인간의 기반 땅이 흔들이는 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3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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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지구의 지질연대표를 기준으로 말하면 지구탄생이 46억년 전이며 탄생해서 2억년 간은 산소기타가 없었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후 산소 탄소가 생겨 육지와 바다의 동식물이 존재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각변동과 기후변동이 수없이 흔들려 생명체들이 탄생, 성장, 멸종의 순환을 거쳐 인간이 주라기 이후 아주 짧은 인간세에 이르러있으며 그 기간도 불안정한 시기를 맞고 있다.

 

 우선 지구자체의 변동과 인간의 과학문명에 의해 생산되는 것들이 환영받아 왔으나 결국 환영받지 못하는 물건들의 피해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씨앗인 초미세생명체가 지구의 거대압력에도 견디어 지구화석에서 재현되는 것을 발견한 덕분에 인간의 적인 암과 기타 병에 그것이 기여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재 예측하는바에 의하면 2040년에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2~3도씨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 지구의 생태환경에는 상상하지 못하는 변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증거는 인간이 발생하는 CO2로 인해 기후의 변동이 심각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은 과거 지질시대를 보면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SDGs에 의하면 매일 100종의 생물들이 멸종되어 가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증거들이다. 극지방 여행에서 최험한 것처럼 지구의 마지막 빙하가 연속적으로 붕괴하여 몰속으로 들어가는 경치를 언제까지 볼 수 있는지는 예측할 수 없다. 이처럼 기후 변동은 인간이 예상한 것 보다 더 빠르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땅 지구표면 해발 5m 이내에서 주거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이 물속으로 잠겨 잠수복을 입고 출퇴근 할지 즐거운 쇼 생각이 나겠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인간도 급격히 멸종되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시급히 해야 할 일은 기후변동에 대응대책이 급선무이지만 거대 에너지의 활동이란 인간의 과학적 범위를 벗어날 것은 속수무책으로 과거 지질시대가 반복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미션은 CO2 저감을 위해 에너지 생산방법 및 에너지 사용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공동생활 에너지 방식 보다 개개인이 집과 더불어 에너지 생산방식을 바꾸어야 지구가 조금이나마 안정되는 땅이 될 것이다.


 프랑스 동물원에서 발견된 노란색의 동물은 칼로 베어내도 2시간만 있으면 도로 원상 회복이 되면서 1시간에 4cm씩 빠른 번식을 하는 [후로후]를 주목하지 않은 수 없다. 현대 과학자들도 아무도 이런 현상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는 신종이라고 했다. 그것이 바로 지구의 기후변동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우리에게 지구에서 더 이상 주거할 수 없는 현상을 예측하는 전갈인지 모르겠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지구가 46억년 동안 말할 수 없는 변동을 발생해 왔던 역사적 기록 즉 화석의 증거를 보면 현종의 지족 기간이 얼마 안된 것은 모든 지구생태환경의 변동이었다. 그것은 지금도 같은 현상이며 미래 역시 과거와 같은 변동이 수없이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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