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세계타임즈 이의수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2018년 8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1회 정례회를 열고 9월 21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의 심사·처리와 구정질문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먼저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가 이루어지고 9월 10일 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그리고 9월 10일 2차 본회의와 9월 11일 3차 본회의 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소관 조례안 안건을 심사하고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로 이루어진다. 마지막 날 9월 21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처리가 이루어진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제241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중요 안건에 대해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배분되도록 세밀한 심의가 되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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