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한국어 서비스 제공
![]() |
▲ © 세계타임즈 |
이 서비스는 기존에 한국어로만 제공되던 금융정보 Push 알림서비스를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제공하여 외국인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원터치알림’은 SMS를 통해 유료로 제공되던 입출금통지서비스를 스마트폰의 Push 알림 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제공하는 앱으로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입출금 거래내역, 즉시메모 기능, 계좌꾸미기, 입출금리포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피싱문자 알림기능’으로 최근 급증하는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도우미 기능과 모임관리 기능인 더치페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우리은행은 8개 국어로 이용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인 ‘우리 글로벌 뱅킹(Woori Global Banking)’앱을 2013년 출시하여 계좌조회, 계좌이체, 해외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외국인영업부를 신설하는 등 국내거주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