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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의사 1명, 간호사 13명, 진료지원 및 행정 11명 등 총 25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지역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혈압·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체성분 측정,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간이정신상태검사) 치매검사, 자가 유방 진단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각종 검사와 건강상담을 받은 주민들은 “평소 건강문제에 소홀했는데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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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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