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오트몬드’ 광고 모델 ‘오정세’ & ’안은진’ 발탁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8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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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와 아몬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 발탁
배우 오정세, 안은진 모델로 ‘맛 vs 건강’, ‘오트 vs 아몬드’ 제품 특성 표현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트와 아몬드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오정세’와 ‘안은진’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두 배우를 주인공으로 발탁해 음료 선택 시 갈등 상황을 표현하고, 모델 특성에 따라 2가지 콘셉트의 유쾌한 광고를 기획했다.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한 광고는 음료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 맛인지 건강인지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두 명의 주인공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다 ‘한 입으로 두 맛 하자’라고 함께 외치며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는 오트몬드를 소개한다.

배우 안은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식물성 음료를 선택할 때 고민되는 소비자의 갈등 상황을 표현했다. ‘아몬드 음료만으로 아쉽다면, 오트를 더해 오트몬드해’라는 문구를 통해 오트와 아몬드 1 대 2 비율 배합,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 함유 등 맛과 영양을 더한 오트몬드의 특성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15초, 30초,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인 오트몬드를 새롭게 알리고자 다양한 모습을 가진 두 명의 배우가 고민하는 상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갈등 해소 음료라는 콘셉트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오트몬드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오트몬드 오리지널, 프로틴 오리지널, 프로틴 초코 총 3종으로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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