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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조심해! 말이 씨가 되는 법이야!
말은 결국 언어이다. 언어란 무엇인가? 통신을 목적으로 하는 한 수단이다. 그렇다면 '언어'의 뜻으로 쓰는 단어는 어떤 것이 있을까? Word, language, speech, tongue, 이런 것들 모두가 다 언어에 속한다.
말을 배우다 라고 한다면 learn to speak 라고 표현하고, 말을 가르치다 는 teach to talk 나 language를 쓴다. 말을 알아듣다 는 Understand what is said이고 말을 놓다 는 talk in a casual way 라고 한다. 또한 생각을 말로 표현하다 는 Express my thoughts in words라고 표현하고, 그에게 말을 높인다 는 I speak to him honorifically 이다.
흔히 친구끼리 하는 우리 말 놓자 는 Let’s drop the honorifics라고 한다. Change the subject는 말을 돌리다 이고 말이 많다는 be + talkative 그리고 말 문이 막히다 는 tongue tied 를 쓴다. 또한 Pay lip service는 입에 발린 말을 하다 이고, 말끝을 흐리다 는 Slur the end of one’s sentences 이다.
<유사표현문장>
@ Am I talking to brick wall?
내 말이 말 같지 않니?
@ No words can justify my action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There are things that you can say things you cannot
할 말 못할 말 따로 있다.
@ You have crooked mouth but tell straight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A) I really want him to die something
난 정말 그 사람이 죽던지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
B) Oh my god, watch your tongue, what you wish for
이런 세상에, 말조심해 이 사람아, 말이 씨가 되는 법이야
A) but that’s what I feel about him nowadays
그렇지만 그게 요즘 내가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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