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통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의미 강조 및 국내 혈우병 인식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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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번째를 맞은 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 17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매년 세계 혈우인의 날마다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의 슬로건은 ‘돌봄의 시작, 다가가기’(Reaching out, the first step to care)로, 혈우병과 환자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케다는 국내 혈우병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동시에, 혈우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 글로벌 CEO와 페트라 몰란 헤마톨로지 사업부 글로벌 헤드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한 이날 캠페인은 임직원들로 하여금 혈우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계 혈우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케다 헤마톨로지 사업부 김나경 부사장의 ‘혈우병 및 세계 혈우인의 날 소개’ 강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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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다케다 헤마톨로지 사업부 김나경 부사장은 “다케다는 혁신적인 혈우병 치료제 개발과 함께 의료진 및 혈우병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 의료진과 환자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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