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사업은 설탕(Sugar)일까?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5-29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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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46억년전에 탄생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 그 역사의 시간을 보면 언제부터 식생 즉 지구생태환경이 발생했는지도 알 수 있다. 지구표면의 변화는 현재까지 계속 되고 있지만 인류가 태어난 시기는 지구시간에 비하면 그저 우표 두께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구생태계가 멸종 탄생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증명은 석탄 석유 등이 생산되는 지층이다. 물론 방사능 동이원소인 탄소에 의해 연대를 측정하므로 그 시대를 알 수 있지만 그리 안 해도 석탄이 만들어진 시대는 언제인지 연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런 과정을 수없이 거쳐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예측은 과거가 증거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지구의 생태계는 멸종과 탄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대구의 배나 사과가 기온상승으로 잘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가 생산량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는 기온이 낮아 배 재배에 적합하지 못하던 강원도 지방이 배 재배에 적합한 지역으로 기후가 변화한 것이 그 증거이다.

 

 이것 뿐만 아니라 기후에 따라 성장하는 동, 식물들이 모두 그런 영향을 받고 있다. 열대에서 멸종된 식물이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1세기 전에는 성장 안된 식물 야채가 지금은 노지에서 잘 자라는 것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초식동물들이 수많은 식물 종에서 오랜 경험으로 단맛 나는 식물 잎을 발견하고 주식으로 먹어온 덕에 현재와 같은 과학기술 문화와 문명을 이루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로 새 시대를 맞게 됐다. 그렇지만 현재의 인류는 오래전에 발견한 당(糖)분 때문에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 놀랄 것이다. 현재 매스컴에서 설탕의 유해성 강조는 날로 강해지는 것이 그 증거다.

 

 그렇다면 설탕 안 먹고는 못 견디는 중독에 걸려있다고도 말할 수 있어 4.0시대는 새로운 방법이 핵심사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설당의 종류는 60가지 중 모두 우리 몸에 축적되어 둥실둥실 살이 찌는 현상으로 인해 갖가지 병을 유발하고 있는 것은 현재 우리들이 즐겨 먹는 당분이다. 그래서 설탕세를 징수해야 된다는 말이 힘을 받고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현실이다. 구구 경속에서 아주 오래전에 멸종됐던 설탕나무가 복원되어 현재 발 빠른 나라들은 크게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희귀설탕은 우리 몸에 축척되지 않기에 그러한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희귀 설탕이라는 D-Psicose가 미래 사회의 사업 아이템 No1이 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며 현실의 문제점 해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4.0시대는 희귀 설탕 생산사업과 그를 활용한 사업이 핵심사업이며 순간 확산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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