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다시 돌아오시는 하나님…사망 끝나고 영생"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2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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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의 천국이 내려오는 새 하늘 새 땅은?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죽고 나서 천국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신앙인들이 믿는 성경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어 인지부조화 우려를 낳고 있다.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표현된 천국이 '내려온다'고 돼있다. 그것도 '새 하늘 새 땅'이라는 곳에 온다고 명백히 기록됐다.


이러한 물음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영계의 천국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하게 되니 사망이 끝나고 영생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기원 요한지파장은 계시록 21장을 본문으로 온라인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하며, "하나님의 장막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새 하늘 새 땅의 실체인 하나님의 백성 신천지 12지파,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와 하나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한 결과는 사망이 끝난다"며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 지나가 영생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악된 이 세상과 죄로 더러워진 사람들과는 함께 사실 수가 없었다"며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다 이루어져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된 자들이 나타나게 되고, 인 맞은 자 14만4천, 또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셀 수 없는 흰무리가 창조됨으로 말미암아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 가운데 창조되니 이제 하나님은 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실 수가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원 지파장은 "우리 신앙인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계시록 7장에 말세에 구원받을 자는 오직 14만4천과 셀 수 없는 흰무리라고 기록되었으니 우리가 반드시 이 안에 들어가서 곧 새 땅 안에 들어가서 우리가 꼭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영생이 나에게 이루어지는 그 크신 복을 모두가 다 받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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