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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설렘과 따뜻함을 담다'
서울 서남부권 대표 종합병원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의 편의와 및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첫만남 웰컴북’을 발행했다.
‘첫만남 웰컴북’은 병원을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배포되며, 병원 안내와 센터 별 안내, 예약과정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원내 식당과 커피숍 등 편의시설 할인쿠폰을 첨부하고 첫 만남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편의성과 환대의 마음을 함께 담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웰컴북 발행은 병원의 고객 서비스 슬로건인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을 적극 실천하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를 세심하게 돌보는 ‘환자중심병원’의 가치를 표명한다는 취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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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양지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경험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 불만족 요소를 세심히 파악하여 개선활동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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