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경남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장소 시급하다....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0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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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및 경남요양보호사협회 이사회 열어..

[세계타임즈] 최성룡기자 =(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경남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장소 시급하다....

 

(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및 경남요양보호사호사협회‘가 1월 19일(금) 오후 1시,~2 경남요양보호사협회 2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경남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장소" 시급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법인이사들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요양보호사협회 임원들과 이사회를 열어 안건 1) 시험장소설치 2) 매시간 지문인식 하루 2번만 인정. 3) 국비지원등 안건을 다루웠다.

 

이 자리에서 민소현 이사장은 “현재 자격증을 소유한 160만 요양보호사가 있고, 현장에는 40만의 요양보호사가 있지만, 요양부문에 대한 모든 정책결정을 하는 정부의 장기요양위원회에는 실제 요양보호사를 대표하는 단체의 구성원이 없고 특히 경남에 교육장소가 없다”며 “이를 개선시켜야 한다”고 인사말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소현 이사장은 노인장기요양제도 수년이 되었지만 아직 노인장기요양제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약하다며, 더불어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도 아직 미흡하고 고령국가에 걸맞는 요양보호사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대한노인회와 여성단체들과 협약 연대하는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사단법인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및 관련 보호사 단체들과 통합)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재가 받아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사업주 위탁 교육)을 권역별로 지부/지회 및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실시 또 직무교육(사업주 위탁 교육)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혔다.

 

현재 요양보호사들의 권익과 처우에 대해 대변해 줄 공공 법인이 부재한 가운데 160만명의 요양보호사들을 배출,하여 40만명의 요양보호사 자격자들이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보수교육이 제도화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제도 시행의 최초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은 뒷전이 되어 있는 상태를 꼬집었다..

 

특히 (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및 경남요양보호사협회 이사회에서 경남에 교육할 수 있는 곳을 빠른시일에 마련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기재부등 하소연 해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마련이 미흡하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들이 타 도시에 교육받으로 가는 번거러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산확보하여 경남에 교육장소 설치가 조속히 설치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한편 (사)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와 경남요양보호사협회 이사회 자리에 참석한 경남도 노인복지과 박영규 과장은 경남도에서 행적적인 일과 경남에 교육장소가 조속히 설치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행적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않고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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