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삼위일체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모두가 삼위일체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17:21-22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5:21에는,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해 달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 것같이 만백성이 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만백성이 하나가 되는 방법은 “아버지의 계명 을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믿는 것이며, 그게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22절에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전해 주신 성령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었다는 의미다. "영광"이란 "하나님의 말씀"이자 깨달음을 뜻한다. 그 말씀을 깨달으면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를 부르짖으며 예수님만 찾으며 "주어, 주어!"하고 기도이 가르쳐 주신 것들을 예수님이 깨닫고 지키고 실천하고 제자들에게 가르쳤기에,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신 것이다. 그것과 별개로, 오직 섬기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겨야 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와 일체
요한복음 6:55~56
55 내 삶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에 그의 육과 영혼이 깨끗해졌고, 그래서 참된 삶을 사셨다. 그래서 55절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하신 것이다. 56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즉 예수님의 가르침을 자기의 살과 피로 만들어서 지키는 자다. 그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하셨으니, 예수님과 한뜻이 된 것이다.여기서는 예수님을 단순히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살과 피같이 귀한 말씀을 "먹고 마셔야 한다. 그 말씀을 지키는 "행위"를빗대어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 행할 때 예수님이 전해 주신 하나님의 뜻과 하나가 되며, 그것이 우리가 이루어야 할 삼위일체다.
우리도 성령과 하나가 될 수 있다.
마태복음 10:19-20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요한복음 12:49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실 것을 "아버지께서 친히 명령하여 주셨다"고 하셨으며, 마태복음 10:19에는,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하셨다. 예수님께만 할말을 내려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누구나 아버지의 성령이할 말을 알려 주신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명령"을따를 때 우리에게도 할 말을 성령이 알려 주시고, 아버지의 성령과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성령과 하나가되는 삶을 사는 삼위일체를 각자가 이루어야 한다.
누구나 예수님처럼 깨달을 수 있다
마태복음 10:25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든 주님으로 섬기는, 선생만큼 깨닫고 상'만큼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보다 더 높이 깨닫지 못하더라도전만큼 깨달으면 족하다고 하셨다. 어쨌든 우리도 예수님의 깨달음어야 한다.
같은 경지만큼 되어 성령의 뜻대로 말할 수 있는 삼위일체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요한복음 8:47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믿지 않기에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께 선택된 자는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기에,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예수님만 바라보고 "주여, 주여!" 찾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만큼 깨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예수님처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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