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창립 17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서울 공군 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성대하게 가졌다.
이날 한국 새 생명복지재단이 창립 17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는 "파란 천사" 주제가'가 노래로 만들어져 홍보대사 현당. 김국환.소명 가수 연예인들이 합창을 부르기도 하였다.
이번 기념식에서 (전) 충남도지사를 역임하셨던 양승조 지사가 "파란 천사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 송창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매년 7월 27일은 재단은 특별한 날이라고 말하며. 지난 2007년 7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시작된 재단의 여정이 벌써 17년의 세월을 맞이한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지난 17년 동안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해 헌신해 왔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은 코로나 시기에도 재단은 전국에 파란 천사 운동을 전개하여 1만 개의 조직을 세워 가고 있다.
송 이사장은 빈곤계층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진행중에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위해 파란 천사 임원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창립 17주년을 기념하는 식전공연에 국제하모니카교육협회 한지희 회장의 하모니카 연주에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개회식에 성악가 장동일 바리톤의 웅장한 소리로 애국가에 이어 파란천사 임원 임명장 및공로자에게 표창장 수여식과 홍보대사 가수 연예인들의 의 축가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 7월 7일에는 국회에서 무지개 피는 날 기념일 제정 선포식을 가졌었다. 무지개 피는 날은 우리가 이념과 사상이 다른 사람들이 정치, 종교, 문화에 관계없이 1년에 한 번 화합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헤어져 살아가면서도 1년에 한 번 만남을 갖는 날로, 북한 이탈 주민, 이산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의미를 두고 무지개 피는 날을 제정하였다.
그리고 이날은 만남과 화합을 상징하며,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를 주는. 날로서. 재단은 매년. 이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며ㆍ사랑과. 화합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창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여러분과 '파란 천사'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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