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즐거움…금천구, 금천시민대학 개강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3-02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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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 이광수 대표 특별강의 시작으로 3개 학부, 24개 교육과정 운영
- ‘학습-실천-연결’이 순환되는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 구축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부터 지역 기반 학습 거점과 동(洞) 캠퍼스를 연계한 ‘2026년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 3일부터 시작된다.


금천시민대학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전환돼 인문사회·문화예술·미래디지털 3개 학부를 상설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는 ‘학습–실천–연결’이 순환되는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해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은 19일 개강한다. 개강식에서는 전공과정 필수로 부동산 리서치 회사 ‘광수네, 복덕방’을 운영하는 이광수 대표가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올해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은 교육과정은 전공 6개, 교양 18개 등 총 24개로 구성돼 총 42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사회학부는 환경‧예술을 통한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인문 강좌를, 문화예술학부는 참여를 통한 실천형 예술교육을, 미래디지털학부는 디지털 인공지능(AI) 기반 실무형 과정을 운영한다.

전공과정을 살펴보면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우리 옛 그림과 서양미술 △로컬을 다시 여행하는 예술 워크숍 △스마트폰 카메라, 빛의 도구로 떠나는 사진 여행 △내 손안에 인공지능(AI), 쉽고 재미있는 첫걸음 △인공지능(AI) 이미지로 만드는 2D 미니게임 제작 등이 있다.

특히 미래디지털학부는 동양미래대학교 RISE사업과 연계해 약 4천만 원의 외부 재원을 유치,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은 금천평생학습관(독산)을 중심 캠퍼스로 운영하며, 가산·독산·시흥 권역 11개 지역기관을 동 캠퍼스로 활용해 근거리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했다.

수강 신청은 3월 3일부터 금천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금천평생학습관(독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공과정은 1개 선택 수강이며, 교양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한편, 구는 학습매니저를 전공과정별로 배치해 출결 관리, 학습 상담, 수료 후 연계까지 통합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졸업생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습동아리, 지역 실천 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이 지역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성장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과 인문, 문화가 균형을 이루는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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