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펼쳐진 두루마리 책(겔 3장)은 예수님이 받아먹고 마 15장 24절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증거하셨다. 신약의 열린 책은 계 2-3장에서 일곱 사자에게 편지한 새요한이 계 10장에서 받아먹고,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룰 때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였다(계 22:8, 16). 신약의 성도가 기다려야 할 사람은 계 22장 16절의 ‘예수님이 보내신 증인’이다. 또 계시록 성취 때 가서 증거를 받아야 할 곳은 계 15장의 ‘이긴 자들이 모인 증거장막 성전’이다. 이곳에 하나님도 계신다. 이토록 예수님은 성도들을 위해 소상하게 알려주셨다. 그러나 성도들이 알고자 하지 않고 있다.
초림 당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그 제자들은 이 말을 믿는다고 하였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믿은 자들이 천국과 영생을 약속받았다(요 6장). 그리고 예수님은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셨다. 이 소식을 들은 대제사장들은 예수를 죽일 모의를 하였다. 하나 이들도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었다.
주 재림 때인 오늘날은 어떠한가?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약속의 목자, 곧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은 사자를 죽이려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갖은 모의를 다 하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가? 몇 년 전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를 보고서 또 죽이려 하였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이 신천지와 함께하심으로 진리의 말씀과 능력이 신천지에 함께하는 것이다. 이를 본 참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려야 했다. 그러함에도 예수님 때와 같이 또 약속의 목자를 죽이려 하고 있다.
하나 세상의 핍박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는 와중에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최근 3년간 약 14만 명이 전도되어 입교하였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용(사단)의 무리와 싸워 이겼다. 그리고 계시록을 통달하였고, 진리(계시 말씀)로 세상을 이겼다. 해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초림 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믿은 자가 천국과 영생을 약속받았듯이, 재림 때인 오늘날도 예수님이 이루신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는 계시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가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새 언약 이행이다. 아멘.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