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지구촌에서 신천지를 제외한 만민은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그래도 자기들이 정통이라며 신천지에게 ‘이단, 이단’ 했다. 그들은 마귀와 똑같은 거짓말을 하였다. 이들에게 어떤 벌이 내려져야 할까?
“목사님, 계시록 통달하십니까? 바른말 한번 해보세요. 유구무언(有口無言)이라 바른말 못. 하겠지요? 맞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지구촌 기독교인들이여, 참말 곧 진리를 믿고 진리를 말하는 목자들과 성도들이 됩시다. 구원받을 자는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창조된 12지파뿐입니다. 이 말 맞지요?”
예수님은 초림 때 구약을 다 이루시고(요 19:30), 또 신약을 예언하셨다. 재림 때는 예언한 신약을 다 이루신다(계 21:6). 예수님 초림 때도 믿지 않는 자들이 많았고, 재림 때도 믿지 않는 자들이 많다(눅 18:8 참고). 초림 때는 하나님의 씨를 뿌리는 때요, 재림 때는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하여 12지파를 창설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는 때이다. 재림 때 배도하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입적(입교)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으나, 그들을 받아 주지 않는다 하셨다(눅 13:22-27 참고).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셨다(계 22:18-19). 오늘날 목사들도, 성도들도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이들은 나라의 본 자손들로서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난다 하셨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하셨다(마 8:11-12). 이 말씀을 믿는가?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이때, 나는 계시록이 말한 누구인가, 참으로 나는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확인하고, 계시록을 통달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아멘.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