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까지 전국 TOP 가맹점서 1천 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들 중 추첨 통해 경품 제공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BC카드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TOP 포인트 가맹점에서의 포인트 사용 비율을 폐지했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는 가맹점에서 결제 시 자사 포인트인 TOP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11만개 운영 중에 있으며, 포인트 특화 가맹점에서 일정 비율 이상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액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변경했다.
이를 통해 2017년 1월부터 TOP 포인트 보유 고객이 TOP 가맹점에서 포인트로 결제할 때, 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단, 일부 가맹점의 경우는 4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아울러 가맹점에서 TOP 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8일까지 전국 TOP 가맹점에서 1천 포인트 이상 사용하고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100만원권(5명), TOP 포인트 쿠폰 5만원권(20명), 모바일 치킨 쿠폰(200명) 등이 제공된다.
또한 TOP 가맹점에서 5천원 이상 결제 시마다 스탬프 1개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 적립 시마다 TOP 포인트 쿠폰 3천원권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TOP 포인트 쿠폰 3천원권은 선착순 5천개까지 제공되며 ‘withTOP’ 또는 ‘CLiP’ 앱을 통해 확인 및 교환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포인트 사용 비율 폐지를 통해 BC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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