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37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5 08:58:58
  • -
  • +
  • 인쇄
온전한 믿음은 행함으로 완성된다.
심판을 이기는 법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심판을 이기는 법


야고보서 2:13-24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울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4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13절에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심판을 받으며,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고 하였다. 긍휼은 15절,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 자"에게 16절 "그 몸에 쓸 것을 주는 것"이다. 어려운 형제에게 사랑으로 자비를 베푸는 것이 긍휼이며, 그것은 심판을 이기는 것이다. 17절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였으니, 행함이 없으면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가게 된다. 22절에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하였다.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 더불어 24절에는 "행함으로" 의인이 된다고 하였다.이 구절들에 비추어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것을 생각해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서로 사랑하며 이웃에게 긍홀을 베풀 때,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이다.

 

이렇게 “행함"을 강조한 것은 신약에 나온 말씀이다.
지금은 신약의 시대이고, 구약은 필요 없으며, 믿음만 있으면 된다.
고 주장하는 자들은, 한 자도 빼거나 더하지 말라는 성경 속에서 신약의 이 구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행함은 필요 없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자들은한 자도 빼거나 더하지 말고 다 지켜야 한다는 성경 속에서 자기가 지키기 힘든 구절은 빼 버리는 자다.
성경의 문자를 빼는 자보다 더욱 사악한 자가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빼고 일부만 발췌해서 보는 자다.
성경의 번역도 계속 바뀌는데 그저 표면적으로 문자를 추가하거나 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하나도 빼지 말고 깨닫고 "행해야" 한다.
행함이 믿음을 완성하는 길이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