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는 사람의 마음이 변했기 때문에 말세가 된 것이다. 하나 천지가 다 변해도 하나님을 믿는 마음은 불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난리가 나면 먼저 남에게 빚진 것부터 갚아야 한다. 자기 것은 자기 것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말세에는 불변의 믿음으로 중단 없이 일을 해야 한다. 죽어서도 살아서도 부모를 공경해야 하고 형제들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의 씨로 난 자들은 같은 형제이다. 그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불변의 한 가족이다. 한 피 받아 한 몸을 이룬 형제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되어야 한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자. 우리는 다 같은 빛, 같은 공기 아래 같은 땅 위에서 같은 물을 먹고 살아간다. 해서 하나님의 뜻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요일 4:10-13, 요 13:34 참고).
말세 때는 하나님이 가까이 오시고 마귀가 끝나 감으로, 마귀는 갖은 행패를 다 부릴 것이다. 하나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참 신앙인은 불변의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과 성경의 약속의 말씀과 그 뜻을 따라야 한다.
신약 계시록의 12지파는 영원한 새 나라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이며, 하늘(영계)의 영혼들이 와서 함께하는 천국 나라가 된다. 하여 이곳 12지파는 하늘의 천국과 하나되는 천국이다. 이를 명심 또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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