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초림 때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 새 언약을 하심으로 렘 31장의 언약을 이루셨다. 그리고 재림 때는 초림 때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러 오신다고 약속하셨다(마 24:29-31, 계 14:14-16 참고). 약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예수님은 약속대로 다시 오사,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 약속의 새 나라 신천지 12지파를 창조하셨다. 예수님의 밭에 뿌려진 두 가지 씨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 씨였다(마 13:24-25, 37-39). 재림 때 이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하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밭(예수교회)에 남겨 두었다(마 13:30, 계 7장, 14장). 해서 이것으로 누구의 씨로 났는지 확인이 되었다.
이때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추수되어 간 자들을 핍박하고 조롱하였다. 이를 보고도 모른단 말인가? 추수된 자도, 추수되지 못한 자도 자기를 신약 성경의 약속의 눈으로 보면 자기가 어느 소속인지 알 것이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마귀 소속들은 하나님 소속을 핍박하였다.
최근 신천지가 온라인으로 계시 말씀 세미나를 한 이후, 해외 기독교 교회들은 신천지와 MOU를 맺고 계시 말씀을 배우고 자기 교회 간판까지 신천지로 바꾸어 단 곳이 많다. 이들은 계 7장 9-14절의 흰 무리의 실체들이 될 것이다. 한국의 교회들 중에도 신천지와 MOU를 맺고 신천지 교육 교재를 받아 자기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는 곳들이 있다. 하나 대부분의 교회들은 신천지의 계시 말씀에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다. 지독한 귀신들이 붙들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예수님은 심판하심으로 끝내신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다. 확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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